기획 동행취재} 광남새마을금고 ‘2018년 우수회원 및 임.직원 제주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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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획>기획취재	기사게재일: [2018-10-31]
기획 동행취재} 광남새마을금고 ‘2018년 우수회원 및 임.직원 제주도 워크숍’

김진환 기자

세계7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정도시 제주에서 1박2일 워크숍 진행..

광명시 광남새마을금고(이사장 조용호)에서는 2018년 10월27일(토)~28일(일) 2일동안 세계7대 자연경관 자랑하는 청정도시 제주도에서 “광남새마을금고 우수회원 및 임.직원 워크숍”진행 실시하였다.

이날, 고객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광남새마을금고 조용호 이사장은 금고의 원칙과 함께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가며 맡은바 직분과 업무로 고객 만족과 내일의 밝은 희망을 함께 열어가는 있는 임, 직원들과 최고의 으뜸 서민금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린 길을 만들어 가는 우수회원들을 위해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청정도시 제주에서 1박2일 동안의 워크숍을 통해 멋진 힐링과 더불어 행복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청정도시 푸른바다 제주에서 광남새마을금고의 1일차 워크숍은 1968년 제주 한경면 저저리 황무지를 농부가 개척하기 위해 수많은 생각과 집념의 결실로 맺은 가장세계적인 정원으로 이름난 ‘생각하는 정원’을 찾아 첫 코스 힐링 워크숍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빠져들었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세계최초의 말전문 테마공원으로 스펙타클한 기마공연과 함께 고품격 승마를 관람하며 이곳의 말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고구려 주몽의 역사를 테마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더마파크’를 찾아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말들과 말을 다루는 기수들의 멋진 테마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전 힐링 워크숍 여행을 마치고 이동 청정도시 제주도의 별미 흙돼지고기 보쌈. 고등어구이. 갈치조림의 3종 세트 정식으로 점심오찬을 즐긴 후, 오후 코스로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눈으로 볼 수 있고 높게만 보이는 한라산의 정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해안의 올래 길을 걸으면서 제주의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담을 수 있는 송악산 올래 코스로 이동하였다.

제주송악산 올래 코스를 걸으면서 정취와 힐링으로 새롭게 채워진 건강을 느끼며, 태평양전쟁을 통해 비참함을 상기시키고 6.25 전쟁에 역사를 다루며 아픔역사를 통해 평화에 소중함을 담아가고자 당시의 전쟁에 사용된 무기와 일본군이 미국의 폭격에 대비 진지를 구성했던 땅굴을 보존하고 있는 ‘평화박물관’으로 이동 영상감상과 당시의 무기 및 생활을 전시해 놓은 것을 관람하였다.

1일차 마지막 코스로 서귀포 중문단지에 있는 ‘관광면세점’을 찾아 아이쇼핑을 즐긴 광남새마을금고 우수회원 및 임.직원들은 제주 새마을연수원으로 이동 이곳에서 조용호 이사장의 인사말과 건배제의로 뷔페식 저녁만찬을 하고 제주시내로 이동 하워드 존슨호텔에서 1일차 여정의 숙소와 자유시간으로 일정을 마쳤다.

조용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남새마을금고의 자산규모 5,000억원, 공제유효계약고 2,500억원 조기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며, 금고 본점 사옥 신축공사를 올해 마무리하여 더욱 질 좋은 금융서비스와 사회공헌사업을 펼쳐갈 것이라며, 오늘 금고발전에 노력해온 임.직원들과 믿음으로 함께 동반 상승하는 우수회원들을 모시고 청정도시 제주도에서 함께 보고 느끼는 현장으로 멋진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워크숍을 개최한 것으로 언제나 항상 그리하듯이 이번 제주도 워크숍도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여행의 워크숍이 되길 바라며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금고로 지속발전을 이루어 가자”고 했다.

2일차 진행은 숙소 하워드 존스호텔에서 조식을 마친 후 오전 8시30분 호텔을 출발 단일 수종의 숲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숲에서 최고령 800년 수령의 조상목이 유명하고 제주도 주민들이 과거 마을제사를 지낸 ‘비자림’을 찾아 비자나무 열매가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군락을 이룬 있고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아 연중 푸른 숲을 유지하는 곳으로 상쾌함과 함께 숲속을 걸었다.

2시간의 아침의 상쾌함과 맑은 공기로 힐링을 마치고 ‘산굼부리’로 이동 전체적으로 큰 대접모양을 하고 있는 분화구로 용암분출로 인해 지하에 생긴 공간으로 지반이 침하하여 형성된 함몰분화구에서 2일차 오전 힐링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산굼부리’ 관람을 후 제주 성안읍으로 이동 제주도 흙돼지 불고기와 옥돔으로 점심오찬을 끝내고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원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체험하는 ‘에코랜드로 이동 1박2일 ’광남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우수회원 워크숍, 마지막 여행 힐링과 함께 쌓인 피로로 한방에 풀어버린 ‘족욕 체험’ 후 저녁만찬과 더불어 저녁 9시 제주공항을 출발 2박3일 같은 1바2일의 멋진 여행 힐링 워크숍을 모두 마치고 귀가하였다.

한편, 광남새마을금고는 현재 총자산 4,971억과 공제유효계약고 2,401억원을 육성하였으며,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재)광남새마을금고장학회, 자원봉사단, 홍보위원회, 광남복지문화센터, 작은도서관(북카페), 이사장기클럽축구대회, 골프동호회, 사랑의 좀도리운동 펼쳐가고 있는 가운데, 자원봉사단을 통해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 너부대 축제(광명5동), 목감천 축제(광명6동), 한내 축제(소하1동), 관내 마을기업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다가오는 연말 쌀, 김장김치나누기, 행사와 광남새마을금고 광남산악회 송년의 밤, 등을 준비하고 있다.